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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열린혁신 플랫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KORAD 열린혁신 플랫폼’을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에 구축하고,
11월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동안 기술이전·공동 R&D(연구개발) 등으로
민간의 성장을 지원해왔던 공단은 KORAD 열린혁신 플랫폼을 통해 국민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고,
중소·혁신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창출을 지원한다.

KORAD 열린혁신 플랫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 → (상단) 사회적 가치 실현 → KORAD 열린혁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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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기술을 실증, 검증할 수 있도록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지상지원시설, 연구 인프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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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처분시설, 인수검사시설, 인수/저장건물,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 청정누리호 등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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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혁신&사회적가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공단 사업화 과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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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소통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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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보유한 기술을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에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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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홈페이지(tech.korad.or.kr)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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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 용기, 중·저준위방폐물 인수·처리·처분 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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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협업해 연구개발 중인 기술 중 특허 출원 계획 기업을 선정, 정부 지정 기술임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지킴이(기술임치) 제도 이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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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동반성장기금으로 기술지킴이 제도 신규 계약 연 30만 원, 갱신 계약 연 15만 원 지원

중소·혁신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창출 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1월 3일,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KORAD 열린혁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단은 국민 또는 중소·혁신기업이 제안하는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을 진단하고, 단순 기술이전·공동 R&D(연구개발) 등에 집중했던 지원체계를 공단 내부 자원을 공유·활용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 KORAD 열린혁신 플랫폼을 공단 홈페이지 안에 구축했다.
KORAD 열린혁신 플랫폼은 △테스트베드, △기술이전, △기술보호, △국민참여 혁신 등으로 이뤄져있다.
공단이 새롭게 시작한 테스트베드는 공단이 보유한 시설·장비·연구 인프라를 민간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저준위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 인수검사시설 등에서 민간이 자신의 기술을 실·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올 9월 공공기관 협업 K-테스트베드 과제를 공모를 거쳐 민간 혁신기업 3개를 선정했다. 현재 로봇 활용 구조물 점검, 재난 대비 전력공급장치 등 테스트베드 2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1.55억 원 상당의 혁신 성장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전은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관리 기술, 특허 등을 기술이전 홈페이지(tech.korad.or.kr)에서 소개하고,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등이 양도, 실시허락 등의 방법으로 이전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45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단 보유 자원 과감히 제공해
국민·민간 혁신 성장 지원

공단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기술보호는 공단과 협업해 연구개발 중인 기업 중 특허 출원 계획 기업을 선정해 기술지킴이(기술임치) 제도 이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임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 기술을 보관해 기술 보유자임을 증명 받을 수 있어 부당한 기술 탈취를 예방할 수 있다.
공단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해 기술지킴이(기술임치) 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신규 계약 연 30만 원, 갱신 계약 연 15만 원)한다.
이와 함께 KORAD 열린기술 플랫폼을 통해 KORAD 혁신&사회적가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등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보다 확대했다.
공단은 KORAD 열린혁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과제를 공모하고, 산·학·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폐물 관리 기술이전·기술보호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장비, 기술 등을 과감히 제공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