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연가>가 10월 30일, 31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오른다.
한수원 프리미어 콘서트로 경주를 찾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붉은 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옛사랑> 등 노래들로 꾸며진다. <광화문연가>는 2017년 첫 무대에 오른 이래 국내 창작 뮤지컬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VIP석은 15만 원,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이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경주시민, 경주에 있는 학교 학생,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 2021년 10월 30일(토)~31일(일) 15:00, 19:30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티켓 : VIP석 15만 원,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
문의 : 1588-4925
사진 제공 : 경주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