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댁 바로 옆에 자리 잡은 경주향교는 조선시대 지어진 국가교육기관으로 가족힐링 전통한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호당과 양수재에서 머물며 경주향교, 첨성대, 대릉원 등 문화재를 관람하기에 편하다. 사회적기업 경주고택은 서악서원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4~10월 매주 토요일엔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월암재, 도봉서당, 만송정 등에서도 머무를 수 있다.
경주향교
경주향교
서악서원
경주향교 가족힐링 전통한옥체험 예약 문의 : 경주유림회관 054-775-3624
서악서원 예약 문의 : 사회적기업 경주고택 054-775-1950
종오정일원
종오정일원(從吾亭一圓)은 조선시대 학자 최치덕 선생(1699~ 1770년)의 유적지다. 최치덕 선생은 부모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일성재에 머물렀고, 제자들이 종오정과 귀산서사를 지어 종오정일원이 됐다. 종오정과 귀산서사가 정면을 향해 나란히 있고, 오른편에 일성재가 마당을 향해 세로로 놓여있다. 숙박은 연못에 연꽃이 피는 여름이 제격이다. 연못 옆에는 300년 된 향나무가 있다.
연못과 300년된 향나무가 인상적인 종오정일원
주소 : 경주시 손곡3길 37-39
독락당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계정
‘홀로 즐기는 집’이란 뜻의 독락당(獨樂堂)은 동방5현에 속하는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이 1532년 벼슬을 그만두고 귀향해 지은 집이다. 보물 제413호로 지정된 독락당은 별채, 경청재, 역락재, 사랑채인 독락당(옥산정사), 계정(양진암) 등에서 숙박할 수 있고, 회재 이언직 유물관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독락당 별당 정자인 계정에서 내려다보이는 계곡 풍경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계정
퇴계 이황 선생이 쓴 ‘옥산정사’ 현판이 있는 독락당
주소 :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향단
양동마을
독락당 가까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 있다. 양동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향단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경상감사로 일할 때 어머니 봉양을 위해 지은 집으로, 보물 제412호로 지정돼 있다. 양동마을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향단은 用자형의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행랑방, 부엌방, 안채 안방, 안채 건너방, 별당 큰방, 사랑채 사랑방 등에서 숙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