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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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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신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쇠락한 경주 분황사(芬皇寺)를 보며 “황룡사(皇龍寺)와 마주하여 서 있는 분황사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芬皇寺對黃龍寺千載遺基草自新)”라고 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10월 3일까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를 개최한다. 문화재 사진으로 유명한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작가가 수십 년에 걸쳐 찍은 사진 작품 가운데 경주 지역 불교 유적을 담은 57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부로 이뤄져 있는데 1부는 신라 왕경에 세워진 사찰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춧돌, 탑, 당간지주가 남아 있는 옛 절터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2부 주제는 경주 남산이다. 천 년 전 신라 사람들이 자연에 만들어 낸 불교 이상향을 생생히 포착한다. 3부는 신라 불교 미술을 대표하는 석굴암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흑백 사진에 담은 석굴암은 한층 웅장하고 무게 있게 전달된다.
기간 : 2021년 6월 30일(수)~10월 3일(일)
관람 예약 : 홈페이지에서 관람 사전 예약 후 방문
문의 : 054-740-7500
사진 제공 :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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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한석홍,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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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망덕사지(오세윤, 2019)
경주 여행이 더 특별해지는 순간 <2021 경주국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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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주 명소에서 고품격 국악공연을 만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2021 경주국악여행>이 10월 9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7월 24일 월정교 야외무대에서는 신라향가 박덕화정가보존회(오후 5시), 전통연희극단 두두리(오후 6시) 공연이, 7월 31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신라선예술단(오후 5시), 국악그룹 길(오후 6시) 공연이 펼쳐진다.
8월(매주 토요일), 9월(4일, 11일, 25일), 10월(2일, 9일) 공연 장소는 별도 공지 예정이며 비가 올 경우 변경될 수 있다.
기간 : 2021년 6월 12일(토)~10월 9일(토)
장소 : 경주역사유적지구 일대
문의 : 054-777-6302
사진 제공 : 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1946, 경주예술학교 : 모든 날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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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1946, 경주예술학교 : 모든 날들의 기록>은 광복 이후 설립된 남한 최초의 예술전문교육기관인 ‘경주예술학교’를 조망하는 기획전시다.
미술과와 음악과 2개 과를 갖췄던 경주예술학교 교수진과 졸업생들의 삶과 예술은 경주뿐만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의 뿌리와 이어져 있다. 경주예술학교와 함께 했던 수많은 한국 근현대사 거장들의 작품과, 아카이브, 실제로 연주했던 음악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8월 29일까지 열린다.
기간 : 2021년 7월 6일(화)~8월 29일(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입장료 : 일반 5,0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3,000원
문의 : 054-777-5822~3
사진 제공 : 경주문화재단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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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10월 3일까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로작가 박대성 화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중견작가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서용 작가는 ‘천상언어 1901’ 등 부처의 가르침과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린 변상도 일부분을 이색적으로 담아낸 작품 6점을, 이은호 작가는 옅은 농담의 수묵을 켜켜이 쌓은 11점의 작품을, 김선두 작가는 ‘느린 풍경-푸른길’ 등 풍부하고 은은한 색의 안료로 제작한 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이 올해 새롭게 그린, 세로 5m, 가로 11.5m의 ‘몽유 신라도원도’는 압도적이고 웅장한 감동을 준다.
기간 : 2021년 6월 28일(월)~10월 3일(일)
장소 :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박대성 전시관 1~5전시실
입장료 : 경주엑스포대공원 통합권 구매 후 입장 가능, 대인 1만 2,000원, 소인 1만 원
문의 : 054-740-3990
사진 제공 : 경주엑스포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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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미술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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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까지 열리는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브랜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신라 불교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전시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불상의 모습과 의미, 신라의 다양한 불상에 깃든 이야기를 알아본다. 석가모니불, 약사불, 미륵불,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등 다양한 부처의 역할을 그림과 글로 알아보고, 불상 자세 따라 하기, 블록 맞추기 등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초등 고학년과 학부모를 위한 안내서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기간 : 2021년 5월 17일(월)~10월 3일(일)
관람 예약 : 홈페이지에서 관람 사전 예약 후 방문
장소 :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
문의 : 054-740-7500
사진 제공 : 국립경주박물관
각 도시를 대표하는
국공립극단 공연이 한 자리에
<제12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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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가 8월 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국공립극단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7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원시립공연단의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가, 7월 31일 오후 3시에는 목포시립극단의 <늙은 자전>가 관객들을 맞는다.
8월 4일 오후 7시 30분 폐막공연은 강원도립극단의 <소매각시>로, 관노가면극 복원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기간 : 2021년 7월 9일(금)~8월 4일(수)
티켓 : 5,0000원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문의 : 1688-2138
사진 제공 : 경주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