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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이제 ‘문무대왕면’으로
불러주세요!

신라 삼국 통일 이룬 문무대왕
이름 따 행정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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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과 청정누리공원이 자리 잡은 경주시 양북면이 4월 1일부터 문무대왕면으로 바뀌었다.
경주시는 양북면을 신라시대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이름을 따 문무대왕면으로 행정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코라디움(홍보관)과 4개 테마공원이 있는 청정누리공원 주소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안로 1249’가 됐다. 동경주농협, 양북우체국 등도 문무대왕농협과 문무대왕우체국 등으로 변경됐다.
양북면은 조선시대까지 감포읍과 양남면을 합쳐 동해면으로 불렸지만,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지역 고유성을 반영하지 않고 단순한 방위 구분에 따른 이름을 계속 사용해 왔다.
경주시는 이번 행정명칭 변경에 앞서 2020년 2월부터 수요 조사와 주민여론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주민설문조사에서 1,288세대 중 88.3%인 1,137세대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고, 새 명칭을 제안한 주민 1,008명 중 76.5%인 771명이 문무대왕면을 선호했다.
이번 행정명칭 변경을 계기로, 의미 없던 양북면에서 지역 고유성과 역사성을 띤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경주 문무대왕릉과 그가 왜구를 막기 위해 지은 호국사찰 감은사 터가 재조명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북면이 문무대왕면이라는 새 명칭과 함께 환동해권역의 ‘해양역사 테마관광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10월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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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건물 위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본 따 건축한 송대말 등대
감포항 송대말 등대가 오는 10월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송대말 등대는 지난 1955년 6월에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했다. 이후 2001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변경됐지만, 해양수산부의 무인화 계획에 따라 2018년 11월 다시 무인등대로 전환됐다.
경주시는 무인화된 등대의 부속건물과 숙소, 부지 등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국유재산사용허가를 시작으로 송대말 등대 본관 전시관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9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개관할 계획이다.
전체부지 2,597㎡ 중 등대건물 430㎡은 경주바다, 감포항, 등대를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공간으로, 직원숙소 159㎡는 관리사무실, 화장실, 휴게실 등으로 리모델링한다. 사업비는 29억 원이다.
송대말(松臺末)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란 뜻으로 실제로 이곳은 해송 군락지가 자랑인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지정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송대말 등대 전시관 조성을 통해 무인화된 등대 유휴시설을 전국 최초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력으로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한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민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

8월 3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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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트리가 인상적인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
경주시가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에 조성한 친환경에너지타운(보문카라반파크) 내 하계 물놀이장이 7월 1일 개장했다.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은 간이 샤워장과 탈의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건 대여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장을 방문하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상징하는 자이언트트리(높이 8m 대형 나무조형물)와 각종 동물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분수, 대형 버킷(물통)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전·오후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1인당 3,000원이며 물놀이 및 웰빙센터 목욕 통합권은 6,000원이다. 포털사이트에서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을 검색해 실시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검사, 방문객 명단 작성 등을 시행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나 크록스 신발을 신은 방문객만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은 지난해 7월 20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4,330명이 이용했으며, 온수 족욕장 운영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소 : 경주시 경감로 466-311
문의 : 070-4507-0404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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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핀 연꽃
경주의 대표 관광지 동궁과 월지 인근에 조성한 연꽃단지의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4만 1,000㎡ 규모의 연꽃단지에는 다양한 품종의 연꽃이 심어져 있다. 7월 초부터 2개월 동안 매일 피고 지는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돼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도 플록스(phlox)가 피었다. 플록스는 분홍, 보라, 흰색 등 강렬하고 화려한 꽃잎이 특징이다.
2,000㎡ 규모의 플록스 단지 옆에는 수국, 접시꽃, 가우라 등 다채로운 꽃도 피어나 문화유적과 꽃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양동마을과 옥산서원에도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돼 있다.
양동마을 저잣거리 조성 예정지인 4,000여㎡ 일대에 들어선 코스모스 단지는 양동마을의 기와와, 옥산서원 하마비 인근 700여㎡ 일대에 마련된 코스모스 단지는 옥산서원 자개천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자료 제공 _ 경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