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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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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협력사와 방폐물 생태계 육성전략 및 기술개발계획 공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30일 중소 협력사와 함께 방폐물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을 주제로 한 2023년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과 방폐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업계와 공단 간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사능핵종분석, 방사선측정·관리, 방폐물 분석·인수검사, 기자재 등 방폐물산업 관련 50여개 협력사와 조성돈 이사장, 오정석 한국방사능분석협회장, 산업통상자원부 박태현 원전환경과장과 공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폐물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협력사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태현 산업부 원전환경과장은 “정부는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고준위특별법 국회통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별법 통과가 원전생태계 복원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준위방폐물 기술개발계획으로 ▲기술개발 로드맵(운반·저장, 부지확평가, 심층처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사업, ▲고준위분야 인력양성 사업 등의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중저준위방폐물 기술개발계획으로 ▲표층처분시설 및 매립형 처분시설, ▲방폐물 분석센터, ▲원전 해체방폐물 관리사업, ▲중저준위 및 RI 폐기물 처리방법·처분기술, ▲R&D 추진방향 등을 발표했다. 또한, 국정과제인 원전 생태계 강화와 연계하여 방폐물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과 토론회를 통해 기술개발 방향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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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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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의 적극적 참여로 재난대응 역량 및 지속적 개선 노력 인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공단은 지난 6월 8일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우로 인한 토사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훈련을 진행하여,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하여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돈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나 방폐물 현안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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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8월 2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방폐물 관리사업 현안을 설명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사업에 필요한 처분시스템과 기술개발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방폐물 발생자와 협의해 중·저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데 공감을 표하고,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경주지역 원자력 공공기관과 함께 추진 중인 원자력 특화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과 방폐물 현안사업을 광역·기초 지자체 및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방폐물 관리사업에 대하여 소통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원자력환경공단, ‘안전보건 강조의 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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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일터 구현을 위한 안전문화 집중확산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체화를 통한 안전일터 구현을 위해 7월을 ‘안전보건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문화 집중 확산에 나섰다. ‘안전보건 강조의 달’은 고용노동부의 ‘2023 산업안전보건의 달’행사에 발맞춰 기관장의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공단은 7월 한달 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여름철 안전 캠페인 ▲합동 안전보건점검 ▲건강증진 특별교육 ▲안전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문화 기반의 안전일터는 기관장의 의지는 물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완성됨”을 강조하며, “국민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