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물
BEAUTIFUL CITY & LIFE
CULTURE
다음 게시물
CULTURE
국립경주박물관,
금령총 : 어린 영혼의 친구
이미지
1921년에 건물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조사하게된 금관총 발굴을 계기로 황남리 일대 고분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금령총은 1924년에 일본인 우메하라(梅原末治)에 의하여 발굴된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 이다. 발굴당시 특이한 금제 방울이 발견되었고 이때문에 ‘금령총’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1924년 발견당시 일본인 고고학자들에 의해 단기간에 걸친 조사가 이루어져 고분 축조 과정을 제대로 살피지는 못하였다. 이후 1930 ~ 1931년에는 보고서 2권이 발간되었으나 이때에도 유물과 의례 행위를 정밀하게 조사하지는 못하였다. 일제강점기 단기간의 미흡한 조사에도 불구하고 금령총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차 한량을 채울만큼 많은 양이었다고 한다.
2018년 9월 국립경주박물관은 다년간의 준비 끝에 금령총의 재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재 발굴 조사로 일제강점기에 확인되지 않았던 호석을 확인 하였고, 봉토부가 상당 부분 남아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무덤을 만들었던 당시의 규모와 축조 방법을 추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금령총 금관(보물 20338호)은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띠 지름이 15cm로 어린 왕족용으로 추정된다. 이번 전시의 부제가 ‘어린 영혼의 친구’인 이유이다.
청명한 가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방울 소리를 따라 신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건 어떨까.
장소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홈페이지 : https://gyeongju.museum.go.kr/
기간 : ~23년 03월 05일
주관 : 국립경주박물관
문의 : 054-740-7546
경주예술의전당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전시홀 소장품전
<모두의 미술관 in The 경주>
이미지
경주 출신의 유망작가들이 참여한 예술과 과학, 융복합적 사고를 위한 교육형 전시. 강재준, 박기진, 이연균, 최정우, 오동훈, 박국진, 김정헌 7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조형언어로 표현한다. 현대 미술작품과 제작과정을 한 자리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대형 설치전시들을 만날 수 있다.
알천미술관 측은 “경주출신 7명의 작가들은 ‘공존’ ‘환경’ ‘회복’ 등 다양한 관점의 시각언어로 풀어내 현대미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 회복, 재도약의 예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기간 중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전시홀 (1F)
홈페이지 : https://garts.kr/
가격 : 무료
기간 : ~23년 12월 31일
주관 : (재)경주문화재단
문의 : 054-777-5822~3
우양미술관
우양소장품 연장전 l 사적인 유토피아
이미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세계, 시대와 장소에 따라 ‘천국’, ‘파라다이스’, ‘무릉도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인간사에 공존하고 있다. 인간은 불완전한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삶을 갈망하며 이상향을 동경해왔습니다. 그 중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기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표현해낼 수 있었다.
사적인 유토피아전에서는 개인의 삶과 사회적인 삶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자신만의 예술언어로 열정을 표출해온 국내외 작가 14인의 창작 세계를 선보인다.
예술가 개인의 사적인 세계를 탐구해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장소 : 우양미술관 제 2전시실
홈페이지 : http://www.wooyangmuseum.org
작품 : 회화, 미디어, 설치 외
가격 : 성인 12,000원 / 학생 9,000원 / 미취학아동 7,000원
* 20명 이상 단체 및 경주시민 : 성인 10,000원 / 학생 7,000원 / 미취학아동 5,500원
*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성인 6,000원 / 학생 3,500원 / 미취학아동 3,500원
기간 : ~22년 12월 31일
참여작가 : 김종학, 니키 드 생팔, 낸스 그래이브스, 로트라우트 클라인 모콰이, 레오니드 티쉬코프, 미하일 세미아킨, 방혜자, 샌디 스코글런드, 알렉산드리아 미틀랸스카야, 이성자, 유영국, 유현미, 짐 다인, 토마스 맥나이트, 하동철
주최 : 우양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