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관광산업을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과 국가 원전산업의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야심찬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는 1,300여 개의 자동차 소재부품 연관기업을 도내 65% 수준으로 최다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메카이다. 경주시는 미래 자동차 사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를 건립하고 탄소 소재 부족 현상과 환경규제 관련 재활용 기술 국산화를 위한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건립 등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업지원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까지 영천, 경산 등과 미래 자동차 산업벨트를 조성하여 미래 자동차 혁신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경주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발전소 등 원전의 설계-건설-운영-해체-처분으로 이어지는 원자력 전주기 사이클이 집적되어 있는 원전 메카이다.
소형원자로(SMR)개발, 안전 환경 실증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미래 원자력 연구 산실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양성자가속기 2GeV급 확장 등 원전 첨단산업 육성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 경주는 탄탄한 문화관광도시의 기반 위에 미래 자동차 산업과 원전을 활용한 국가 산업 유치 및 타 지역과의 자동차 산업벨트를 구축하여 정부의 산업정책에 공동부응 하고 기업의 실질적 지원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기업 경쟁력 확충 등 천년고도 경주가 원전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올인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