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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걷는 ESG의 길
- 6월 3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예금보험공사가 사회공헌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은 방폐물 관리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금융계 핵심 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의 홍보 인프라 공유를 통한 홍보사업 범위의 확장, 그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제도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예금자 보호 및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준정부기관으로써, 지금은 예금보험제도 운영 외에도 착오 송금을 대신 반환해 주는 업무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예금보험공사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방폐장 초청 행사가 진행되었다.
예금보험공사와 연계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아이들이 지난 6월 27일 경주를 찾았다. 1박 2일 동안 대릉원, 천마총 등 경주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즐기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방폐장과 한수원 홍보관을
견학하는 일정이었다.
사진과 책으로만 보던 첨성대와 천마총 등의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신기한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였다. 아이들은 첨성대와 천마총을 비롯해 대릉원, 월정교, 교촌마을
등을 둘러보고, 경주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보문단지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하였다. 인솔 교사들에 따르면 이날 밤 아이들은 모처럼 만의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으로 서로 한참을 재잘거리다 잠들었다고 한다.
다음 날은 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 견학을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먼저 코라디움을 AI 안내로봇과 함께 둘러보고 함께 지상지원시설 관람동선을 따라 실제 방폐물이 인수저장건물에 저장된 모습을
관람창을 통해 보며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처분장에서 방사성폐기물이 얼마나 안전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아이들이 찾아간 곳은 봉길해수욕장.
이 일정은 송죽원에서 특별히 요청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바닷가를 가 본 적이 거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함이었다. 봉길해수욕장을 산책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으며, 아이들은 푸른 동해바다 보다 더 맑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이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경주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KORAD의 방폐장과 한수원 홍보관을 견학한 아이들은 ‘너무 좋았다’ ‘신기했다’ ‘TV에서 보던 곳을 실제로 와서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 체결로 자립 청소년, 공단 신입직원 대상 금융교육, 공단 연계 보육 기관 초청 홍보 등 더욱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쓸 것이다.


※ 여기서 알아보는 ‘예금보험공사’는?
1995년 정부가 예금보험제도의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같은 해 12월 ‘예금자보호법’이 제정되었다. 그리고 1996년 6월 1일, 예금자보호법 제정으로 예금보험업무를 전담할 기구인 예금보험공사가 설립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6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산업화정책과 경제 발전으로 인해 국민 경제는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지만 금융산업은 그렇지 못했다. 정부로부터 무제한에 가까운 보호를
받으며 외형성장 중심의 경영을 해 온 은행들은 이미 대부분 효율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누적된 부실로 인해 어느 은행이라도 파산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정부가 나서 예금자의
예금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설립된 것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은행으로부터 보험료를 납부 받아 기금으로 적립한 후 은행이 파산할 경우 이 기금을 재원으로 예금대지급 등 예금자 보호와 함께 부실 은행의 인수와 합병을 알선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또한 현재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금전을 예금보험공사가 찾아주는 착오 송금 반환 업무까지 실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