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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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취업 준비로 인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주변 친구들의 취업 소식에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하며 보내왔던 시간을 모두 이겨내고 2023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예쁜 꽃을 피워냈다.
환경, 전공, 나이 등 서로 다른 부분이 너무도 많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안녕, 그리고 국내 유일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만큼은 하나로 똘똘 뭉친 신입직원들을 만나보자.

라일락 - 봄바람에 진한 향기를 풍기며 자신감을 상징하는 꽃을 닮은 신입직원

민충식 (품질보증실)
원자력 에너지는 분명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원임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원자력 에너지 사용 후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은 안전하게 처분되어야 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맡은 업무를 수행하여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예은 (안전총괄팀)
융합전공을 살려 환경과 에너지 분야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턴 시절 배운 환경시설관리 지식 등 저의 경험과 지식을 모두 쏟아내겠습니다. 늘 배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규 (URL추진팀)
지하 환경에서 방사성동위원소의 움직임과 반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방사성폐기물 처분 지질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김충혁 (처분운반팀)
책으로만 배웠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지식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것을 보고, 직접 경험하며 향후 공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열망했습니다.

아이리스 – 크게 보이는 세 장의 꽃잎이 신뢰, 지혜, 용기를 의미하는 꽃을 닮은 신입직원

김현지 (방사선환경팀)
주변 환경으로 유출되는 유해 물질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꾸준한 학습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믿음직스러운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박지연 (시설부지팀)
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이라는 특수 분야에 지질 전공자로서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신입직원 연수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 강한 지질 분야의 전문가, 방사성폐기물 솔루션 리더가 되겠습니다.
손동균 (조직예산팀)
경주 토박이로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수행하는 유치지역지원사업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전공과 무관한 과목 공부에 힘들었던 신입직원 연수 기간 동안 동기들과 조원들과 함께 스터디그룹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조혜민 (재무경영팀)
에너지 생산보다는 에너지 생산 후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에 관심을 갖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직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설의 안전한 도입과 경제적인 운영 과정을 함께하여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빨간 작약 – 크고 아름다운 꽃잎 속에 성실의 의미가 담긴 꽃을 닮은 신입직원

송창훈 (대외협력팀)
원자력폐기물공학 수업과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방폐물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연수 기간 중 1단계 동굴처분시설을 견학 후 방사성폐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안심할 수 있었고, 제 일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내겠습니다.
신용중 (RI관리팀)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임시저장수조를 견학 후 고준위 방폐장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며 힘들었지만 이제 당당한 신입직원이 되었으니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선도기관 KORAD’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지우 (시공관리팀)
꾸준한 운동으로 기른 체력으로 현장에서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많이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의 건설 및 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도움이 되는 토목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양나래 (인재경영팀)
조직원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조직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고, 성장하여 든든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을 그날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프리지아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예쁘고 화사한 꽃을 닮은 신입직원

박소진 (건설관리팀)
방사성폐기물 건축분야의 담당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안전한 처분장의 설계, 운영, 그리고 관리의 업무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늦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더 최선을 다해 안전한 방사성 폐기물 관리를 위해 정확한 기획과 설계, 시공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박종민 (정비기술팀)
2021년, 원자력발전을 주제로 한 유튜브가 저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이끌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처분 및 관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김하연 (행정보안팀)
국민의 안전의식 강화와 환경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부터 RI 방폐물 재활용까지 계속 늘어나는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책임지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노경민 (설계팀)
경주라는 새로운 지역,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라는 새로운 환경, 함께 동고동락할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 생활입니다. 국민들께서 방폐물 관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