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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7차 방폐물관리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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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상, 공단 이사장상 등 논문·아이디어 7건 시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주관한 제7회 방사성폐기물관리 경진대회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병관씨가 제출한 논문“방폐물 안전관리를 위한 인산기반 지오폴리머 고화체 개발”이 최우수상을 차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공단은 7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이해도 제고를 위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논문 19건과 아이디어 30건이 접수돼 산업부장관상 1건(논문), 공단 이사장상 2건(논문, 아이디어), 방사성폐기물학회장상 4건(논문, 아이디어) 등 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제8차 방사성폐기물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우수사례집으로 발간, 공단 홈페이지에 공유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증진 다자간업무협약 체결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해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앞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수서역에서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안전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국민과 근로자의 인명이 최우선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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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 노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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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특성, 난이도 따라 보수 차등지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8일 경주 본사에서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을 위한 노사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직무중심 보수체계는 직무 특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로 이날 협약식을 통해 기존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직무급 제도를 전 직원으로 확대 적용하게 되었다.
공단은 직무중심 보수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노사공동 TFT를 구성하고 직무 분석 및 평가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직급별·부서별 설명회를 통한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노사합의에 이르렀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전 직원 직무급 확대도입을 시작으로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