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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올해의 콘텐츠 TOP5
2022년에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SNS를 통해 수많은 콘텐츠를 발행하였다.
공단은 SNS채널을 통해 국내 유일의 방폐물 전담 기관으로서 생소하기만한 공단의 주요 사업내용을
알기쉽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SNS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5위 -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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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8월 19일 발행.
5위는 [방폐장을 유치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카드뉴스가 차지했다.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로 확정된 경주는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4개의 특별지원사업과 55개의 일반지원사업을 받고 있다.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 처분시설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 유치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의 카드뉴스로 방폐물 관리와 더불어 방폐물을 유치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노력을 담고 있다.

4위 - 방폐장관리산업 민간생태계 육성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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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물관리산업 민간생태계 육성계획 수립. 10월 20일 발행.
4위는 [방폐물관리산업 민간생태계 육성계획 수립] 카드뉴스가 차지했다.
방폐물관리산업에서 공단과 민간분야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장기적인 "방폐물관리산업 민간생태계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분야의 방폐물관리산업 진입을 위한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내용의 카드뉴스로 방폐물관리산업의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담고 있다. 방폐물사업의 확대 예정과는 달리 민간분야의 원천기술 부족 및 공급사 선정 요건에 따른 진입장벽을 극복하고 우수 공급사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육성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3위 - 2단계 처분시설 특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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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특별점검. 11월 16일 발행.
3위는 [2단계 처분시설 특별 현장점검] 카드뉴스가 차지했다.
2022년 7월,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ㆍ운영허가 취득 후 본격적인 공사 착공이 시작되었다. 본공사 착수에 따른 안전성 확보와 동절기 기상상황을 대비를 위한 특별 현장점검 내용을 브리핑하는 카드뉴스. 공사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일반적인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기초기반 및 굴착사면 검사까지 구체적인 점검항목을 체크하며 2단계 표층처분 시설 건설현장의 진행상황을 브리핑 하였다.

2위 - 경주 방폐장, 지하수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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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폐장, 지하수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10월 12일 발행.
2위는 [경주 방폐장, 지하수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카드뉴스가 차지했다.
천연 암반 아래 지어진 경주 방폐장 동굴시설.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동굴처분시설에서는 수직구 배수설비를 통해 안전하게 배수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주 설비인 수직구 배수설비 외에도 예비설비인 엔진펌프 설비, 배수 다중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예비설비는 모두 내진성능 6.5수준으로 지진에도 안전하게 설계 되어있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수배관의 문제로 방폐물 드럼이 지하수에 접촉되거나 부식될 가능성 없이 운영 중인 동굴처분시설의 안정성을 알리는 내용.

1위 - 태풍에도 KORAD의 방폐물 안전관리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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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에도 이상없는 KORAD의 방폐물 관리. 9월 8일 발행.
1위는 [태풍에도 이상 없는 KORAD의 방폐물 안전관리 이상 무] 카드뉴스가 차지했다.
지난 여름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북상했다. 역대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전망되어 정부에서는 관계 기관의 사전 대비를 당부하는 일이 있었다. KORAD 역시 혹시나 모를 방폐장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수행하였고, 거센 태풍에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은 이상 없이 운영 될 수 있었다. 태풍 '힌남노'대비를 위한 KORAD의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