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주년을 맞이한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미래학회, 대한민국클린콘텐츠운동본부, 부산국제공고제, 한국기자협회, 아시아기자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선일보, 한국광고홍보인협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브랜드마케팅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뉴욕Festivals, The Stevie Awaeds 등이 후원하는 더욱 풍성하고 권위있는 시상식이 되었다.
2021년 웹진 <청정누리> 대상 수상에 이어 2022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앞으로도 방폐물 관리의 중요성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의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단은 200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전담 기관입니다. 경주 중저준위방폐장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관리방안을 찾기 위한 특별법 제정, 기술개발, 국민 수용성 제고 등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통매체를 통한 홍보 외에도 모바일 기반의 SNS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모바일에서 체험할 수 있는 M방폐장, 메타버스 방폐장을 통해 미래세대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공단의 홍보관 '코라디움'. 이동홍보관, 지역문화 진흥 등의 대면 소통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방사성폐기물 관리는 원전의 혜택을 누린 우리 세대가 해결해야 합니다. 적극적 기술개발과 안전한 운영, 투명한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 나가겠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