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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운영허가안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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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동일 부지 내 표층처분시설・동굴처분시설 복합 운영!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운영허가안이 제160차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공단은 2단계 표층처분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신청서를 2015년 12월 제출한 이후 그동안 철저한 안전심사를 받아왔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단계 표층처분시설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
또한 이번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동굴처분시설과 표층처분시설 기술을 모두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다른 나라와 차이점은 동일한 부지 내에 동굴처분시설과 표층처분시설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5년부터 경주 방폐장의 1단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을 운영 중이다. 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지하(100~200m)에 처분시설을 건설하여 방폐물을 처분하는 방식이고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지표면 30m 이내에 공학적 방벽을 설치하여 방폐물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지진가속도 0.3g의 내진설계를 적용하여 원자력발전소와 동일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사업비 약2,600억원이 투입되어 건설되며 이번 건설사업을 통해 약 2만7천명의 지역인력 고용효과와 약2만 여대의 지역 장비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5년부터 운영이 개시되며, 약 20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저준위 및 극저준위 방폐물 12만5천 드럼(200L)을 수용하게 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2단계 처분시설을 안전하게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역량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중저준위방폐물 처분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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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굴처분방식
암반 내 혹은 지하의 동굴에 자연방벽*과 공학적방벽**을 이용하여 폐기물을 처분하는 방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현재 운영 중인 1단계 처분시설이 바로 이 동굴처분방식
* 자연방벽 : 방사성 물질의 이동, 사람의 침입, 방폐물의 노출 등을 제한할 수 있는 지하의 구조물로 암반과 토양 포함
** 공학적 방벽 : 방폐물의 유출과 사람의 침입 등을 제한하는 인공물로 포장용기, 처분용기, 완충재, 처분고 구조물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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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층처분방식
표층처분은 지표에서 약 30m 이내 깊이에 자연방벽 또는 공학적방벽을 이용하여 방사능 폐기물을 처분하는 방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학적방벽이 주로 이용되고 있음. 지표부에 구조물(처분고)을 만들고, 구조물내에 폐기물을 처분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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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NDRA
3) 매립형처분방식
지표면과 가까이에 천연 방벽으로 방사성폐기물 매립해 처분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