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 NWMO는 처분시설 후보부지 적합성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캐나다는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부지 선정을 위하여 2010년부터 부지선정 프로세스 진행하였고, 22개 커뮤니티로 시작한 후보지역은 현재 2개 지역으로 압축(Ignace, South Bruce)된 상태이다. 최종 부지선정은 23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NWMO는 안전 보고서(Confidence in Safety)를 발간하여, 수년간의 연구와 현장 조사를 기반으로 각 잠재적 부지의 지질학적 특성 및 조건이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건설에 적합한지, 해당 부지 내 처분 시설 건설이 인류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NWMO는 보고서를 통해 두 후보부지(Ignace, South Bruce)에 대한 안전성 및 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두 후보부지 모두 처분을 위한 전반적인 요건(암체 크기, 지진, 가용 자원 여부 등)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WMO의 대표인 Lauri Swanmi는 ‘안전’이 NWMO의 최우선 과제이며 해당 보고서가 현재 진행 중인 심층처분장 부지 선정 과정의 주요성과라고 말하였다.
예정대로 2023년 최종 부지선정이 완료되면, 처분시설 설계 및 Safety Case에 대한 검토과정 이후 인허가 획득 까지는 부지 선정 후 약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방사성폐기물 관리
문제해결 시급
·미국 원자력협회(NEI)DP 따르면 미국 35개 주에 있는 80개의 원전 부지 내 약 89,000톤의
상업용 사용후핵연료가 저장 중
원자력 발전소 방문한 미국 에너지부 장관(사진출처: AP News)
미국의 제니퍼 그랜홀름 에너지부 장관이 5월 코네티컷의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하여 사용후핵연료 관리 문제의 시급성과 해결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랜홀름 장관은 코네티컷에 위치한 Wasterford의 Milstone 원전을 시찰하며 미국 내 사용후핵연료를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더는 원전지역 주민에 모든 책임을 떠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따라,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을 지속 가능한 선택지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방폐물 관리 방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