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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직문화를 위해! 2023 KORAD 청렴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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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은 9월 조성돈 이사장의 청렴각오를 필두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청렴릴레이는 부서장급 이상의 청렴리더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각오를 공유해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것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은 자신의 얼굴입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김용완 부이사장은 ‘나와 우리를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의 청렴각오(철학)을 밝혔다. 이에 직원들의 청렴 댓글이 이어지며 동참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방폐물 공모전 및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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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0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규성 원전전략기획관, 강문자 방사성폐기물학회장을 비롯해 언론, 공단 임직원, 일반 국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방사성폐기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방폐물 관리사업이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을 주제로 그간 방폐물 관리사업의 성과와 미래를 향한 다짐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 방폐물 관리사업에 있어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은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다”며, “정부는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김유광 고준위사업본부장이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의 연속성 담보와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조윤영 중저준위사업본부장은 운영 중인 △동굴처분시설(1단계) 현황 및 건설중에 있는 △표층처분시설(2단계)과 △방폐물 분석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유치지역 지원사업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고준위 사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개최된 `23년 고준위방폐물 대국민 공모전(9.25.~10.24. 접수)의 최종 경선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제안발표(PPT) 부문에서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소속 정우진 씨의 “브랜드 웹툰을 통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사업 바로 알리기”, 동영상(UCC) 부문에서 브라더후드 팀 소속 김준영 씨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 굿즈 부문에서 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학과 소속 이주희 씨의 “친환경 코라 화분 키트”가 산업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3개 분야 총 12점을 시상하였다.

끝으로 방폐물 사업 전반에 기여한 대내외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부 장관상 및 이사장상 총 14점을 시상하여 격려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다년간 중저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경험으로 고준위 사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국회에서 심의 중인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미뤄지지 않도록 소중한 의견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
방폐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회서 기조강연, 공단 단체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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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회(11.1~3.)에서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에 관한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세계 원전운영 상위 10개국과 비교하여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前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어야한다”며 신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저준위방폐물 사업의 경우, 안정적인 방폐물 인수를 위하여 1단계 동굴처분시설 총 방사능량을 상향하여 처분을 확대하고, 1단계 동굴처분시설(`15년부터 운영 중)에 이어 2단계 표층처분시설(`25년부터 운영) 및 3단계 매립형처분시설(`32년부터 운영 예정)을 적기 확보하고 방폐물검사 건물을 증설하는 등 필요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지속해서 협력함은 물론, 규제기관 및 연구기관, 방사성폐기물 발생자(한국수력원자력 등)와 유기적으로 현안을 논의하며 중저준위방폐물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준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상호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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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월 6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장 권병훈)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전해체폐기물 처리·처분 분야 기술인력 역량강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기술 자립과 산업지원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원전해체연구소 및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해체 관련 15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공단은 해체폐기물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해체폐기물관리 인력 역량 강화,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공동연구 등 필요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원자력복원연구원과의 기술 공유를 통해 방폐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방사성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OECD-NEA와 고준위방폐물 토론 세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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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0월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토론 세션(이하 토론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토론 세션은 10월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OECD-NEA* 글로벌 포럼과 연계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점검 및 논의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여 마련했다.

OECD-NEA : 경제협력개발기구(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산하 원자력기구(Nuclear Energy Agency, NEA)

각 세션은 ①원자력 후행핵주기의 중요성 및 국제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②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필요성 및 유치지역 지원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 ③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위한 미래세대 인력양성과 미래세대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 세션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김유광 본부장, OECD-NEA Rebecca Tadesse 방폐물관리 및 해체본부장, 미국 미시간대학 Todd Allen 교수, 스웨덴(SKB) Peter Wass 실장, 서울대 최성열 교수, 경희대 정재학 교수 등 국내․외에서 약 70명이 참석하였다

Rebecca Tadesse NEA 방폐물관리 및 해체본부장은 “NEA는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후행핵주기 사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 자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국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김유광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사업본부장 역시 “이번 토론 세션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의 마중물이 되어 현재 논의 중인 고준위 특별법 제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미래세대 전문인력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2단계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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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월 13일‘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9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4년 완공,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행사에서 공단 및 건설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2단계 건설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안전보건 최우선 및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2단계 표층처분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세계최초 방폐물 복합처분시설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폐물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가 특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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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월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감사·회계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공단은 최근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부패 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하여 조직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하여 문호승 전 감사원 사무차장을 초청하여 내부통제 중요성 및 개념 등 특강을 실시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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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등 6개 공공기관은 10월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선언식 이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소통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참여기관 및 협력사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역량을 키워가고자 하는 다짐을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