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라에요.
우리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ESG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으로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어요.
이번 호에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KORAD를 소개할까 해요.
지역사회가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의 질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KORAD는 건강 돌봄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분들을 위해 주민화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 했답니다.
그 커뮤니티 공간은 바로, 노인분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에요! 양남면 거주 65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무료급식소를 운영했어요. 이 무료급식소의 특징은 바로 ‘주민주도형’ 이라는 점인데요. KORAD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역 농협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약 3,800명의 주민이 무료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럼, 협력체계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저와 함께 살펴볼까요.
무료급식소 운영
협력체계 구축
이렇게 함께 힘을 모아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소! KORAD도 계속해서 지원하겠습니다
경주시에서는 청년의 날 행사에 맞춰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진행했는데요. KORAD는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부스 운영과 무료 커피 제공, 경품구매, 마케팅 전략 수립 지원 등의 행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과 청년 사업들을 더 많은 분들께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주시 청년창업가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청년감성상점’운영을 지원했는데요. 어떤 것들을 지원했는지 저 코라와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청년감성상점’에서 소비자들이 상품구매 시 포장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종이백과 에코백의 제작 예산을 지원했습니다.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활용한 종이백과 에코백에서 멋스러움이 느껴지시지는 않나요?
여기서 멈추면 코라가 아니죠. 두 번째로 ‘청년감성상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년상점 10곳을 방문하는 SNS 홍보 스티커 투어 이벤트를 시행했습니다. 무려 800분이 참여하셨어요. 세 번째로 경주시와 협업하여 ‘청년감성상점’ 입점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금빛야경 마그넷과 책갈피 등을 입점시켜 더욱 많은 상품들을 전시할 수 있었답니다.
KORAD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 체계 강화’에 맞춰 경주 산내면에서 시니어 미니양계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저 코라와 함께 살펴볼까요. 2020년, 1개의 미니양계장을 시범운영했는데요. 2022년에는 8개까지 확대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답니다. 닭들이 우는 소리가 여러분께도 들리시지 않나요? 또한 위생관리, 생육조건 등 양계장 운영에 관한 전문컨설팅을 진행하여 닭 폐사율을 90% 이상 감소시키고, 특히 계란 이외에 곤달비, 쌀, 참기름 등 판매상품을 다양화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답니다. 그 결과, 시니어 일자리 15개, 지역주민 소득 950만 원을 창출하고 대형거래처와 계란판매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