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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열기 속에서 공단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태백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후원에 참여해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였고, 부산에서 열린 2025 연차보고대회에서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런 발걸음을 통해 만들어가는 공단의 일상을 소개한다.
▣지역과 함께한 특별한 여름,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스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5년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강원도 태백시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이 축제를 처음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뜻을 함께했다.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태백시를 비롯해 전국의 수계 도시가 함께 참여한 화합의 장이었다. 발원지 도시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물을 매개로 자연과 사람, 과거와 미래가 이어지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문화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8090 추억의 콘서트, 선선워터나잇과 같은 공연 행사와 더불어 물을 활용한 워터퍼레이드, 흠뻑놀장, 족욕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전통놀이 체험, 야시장과 영화제가 함께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축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공단은 이번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해 태백에 위치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을 소개하고, 해당 시설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관련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공단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역할과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알릴 수 있었다.
※ 출처: <태백시문화재단>
▣성과와 비전을 나누는, 2025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 개최
부산에서 열린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25년 8월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2025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의 방폐물 관리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정부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특히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방폐물 관리 특별세션과 한국정책학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특별세션에서는 은재호 카이스트 교수가 ‘방폐물 관리사업의 갈등관리와 향후 과제’를 발표하며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짚었고,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성공적 운영과 거버넌스 구축 전략’을 주제로 국제 동향과 시사점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공단과 한국정책학회가 방폐물사업 국민 이해 증진과 갈등관리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 방폐물 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명이 한국정책학회 학회장상, 5명이 공단 이사장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발생한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원자력의 지속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고준위방폐물관리위원회 출범과 태백 URL 건설,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2단계 건설 등을 통해 방폐물 관리의 내실화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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