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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KORAD)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9.51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으며, 2025년 전체 평균은 91.2점이었다. KORAD는 정성평가 지표 만점 달성과 함께 정보목록 공개율 99.95%, 원문공개율 90.47%를 달성하며 높은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체 561개 기관 중 115개(20.5%)로, KORAD는 준정부기관 57개 중 최우수 등급 12개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정보 공표주기 구체화 등 사전정보 정비를 추진하고, 2026년도 평가계획 발표에 맞춰 지속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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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UAE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참가…
방폐물 처분 기술 세계에 알리다
KORAD는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 센터에서 열린 '2026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의(WFES, World Future Energy Summit)'에 참가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과 처분시설 운영 경험을 세계에 알렸다. 중동 최대 에너지 행사인 WFES에서 KORAD는 '팀코리아' 한국관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공단의 주요 사업과 방폐물 처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한국관에는 발주·설계·건설·송배전·처분 등 원자력발전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행사 동안 약 1,500명의 방문객이 한국관을 찾았다.
특히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이 세계 최초로 동굴처분시설과 표층처분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처분시설이라는 점이 UAE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방사성폐기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최적의 처분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혁신적인 사례로,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한국의 방폐장 운영 노하우와 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방폐물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처분시설의 스마트화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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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세계 최대 방사성폐기물 컨퍼런스
'WM Symposia 2026' 최초 단독 부스 운영
KORAD가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WM Symposia(Waste Management Symposia)'에 사상 최초로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를 진행했다. 1974년부터 시작된 WM Symposia는 방폐물 관리, 원전 해체, 환경정화 등을 전문 주제로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사성폐기물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45개국, 185개 기관, 참가자 2,500명(기술세션 900여개)이 참가했다. 그간 공단은 발표·견학 형태로만 참가해왔으나 이번에는 단독 부스 운영, 외부 인사 초청, 공단 주관 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처음 참가했다.
공단은 전시 부스에 방폐물 데이터 통합플랫폼 터치스크린과 처분시설 홀로그램 등을 설치하고 협력기업 3개 사(미래와도전·지오그린21·고도기술)와 함께 동반성장 부스도 운영한다. 3월 10일에는 글로벌 방폐물 관리 전문가 약 50명을 초청하는 단독 네트워킹 리셉션 'KORAD NIGHT'를 개최하며, 3월 11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연구원·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한국의 방폐물 관리 성과를 집중 소개하는 'KOREA Session' 방폐물 워크숍을 진행한다. 조성돈 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출장단은 미국·프랑스·스웨덴·핀란드 등 주요 유관기관과의 CEO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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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경주시,
처분시설 대형 산불 공동 훈련 시행
KORAD는 3월 4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에서 경주시·소방서와 함께 '처분시설 대형 산불 공동 훈련'을 시행했다. 공단 이사장과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한 공단과 지자체 간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KORAD와 경주시가 체결한 '대형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2025.12.29.~2030.12.28.)'의 후속 조치로, 처분시설 인근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경주 토함산 인근 산불 발생 정보 접수부터 비상대책본부 단계적 가동, 산불감시 CCTV를 통한 현장 확인, 수막 설비 가동을 통한 처분시설 산불 저지선 구축, 소방차·경주시 산불진화대·소방헬기 순차 출동 및 진화, 합동 잔불 정리까지 총 40분간 단계별로 이뤄졌다. 훈련에는 공단 자위소방대, 경주시 산불진화대, 소방서가 참가했으며 소방차, 구급차, 소방헬기가 실제 동원됐다. 공단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처분시설의 산불 대응 매뉴얼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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