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2023 KORAD 브로셔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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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방사성폐기물 운반 및 검사
방사성폐기물 운반
각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중·저준위 방폐
물은 해상 운반을 통해 방폐물 관리시설로 옮겨
집니다. 2009년 4월 건조한 방폐물 운반 전용
선박 청정누리호는 각 원전에서 발생한 방폐
물을 방폐물 관리시설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운반 전용 선박(청정누리호)
청정누리호의 특징
· 이중선체 구조로 설계·건조되어 사고 시 방사성 물질의 누출 방지
· 선박 자동식별 장치, 충돌 예방 장치 등 최신 전자 장비를 통해 사고 예방
· 방사선 감시시스템을 통해 선박의 방사선 준위를 자동적으로 감시
· 우수한 운항인력과 방사선안전관리자가 탑승하여 안전 책임
운반 선박 구조
주요 제원 청정누리호는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 기준과 선박안전법 및 원자력법 등 국내
승선 인원 : 총 20명(방사선안전관리자 2명 포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안전성과 견고함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설계·건조되어 당시
총톤수(재화중량) : 2,600톤(1,365톤)
선체 길이 : 78.6미터 국토해양부(현 해양수산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원자력 규제기관의 점검을 통해
선체 폭 : 15.8미터 선박의 방사선 안전성 및 운영 절차의 적절성을 확인받았습니다.
선체흘수 : 4미터
재화중량 : 2,600톤
최대 속도 : 12노트 해상 운반의 안전성
주 엔진 : 디젤 엔진 × 2(각 1,632마력) 청정누리호는 이중선체, 방사선차폐구조 및 이중엔진 등 다중의 구조적 안전성을
최대 선적량 : 운반용기 190개(1,520드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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